오늘은 거제도에 여행 와서 여자친구랑 같이 간 핫한 빈티지 감성 카페를 추천드리려 합니다. 예전에 농협창고로 사용하던 큰 공간을 카페로 다시 리모델링하여 만든 짹짹커피라는 곳입니다. 저희도 거제도에 여러 카페를 알아보다가 여자친구가 여기는 꼭 가야 돼~ 하면서 픽 한 카페에요. 그래서 점심을 먹고 바로~ 짹짹커피로 슝~ 농협 건물에 이런 자동문이 있다니 깜짝 놀랐어요. 겉은 빈티지하지만 안은 세련된 인테리어로 카페 분위기가 천장은 높으면서 깔끔하니 제가 딱 좋아하는 카페 스타일이었어요. 겨울이지만 춥지도 않고 날씨도 딱 여행 가기 좋은 날씨에 삼박자가 고루 갖춰진 하루였어요. 자동문 입구를 들어서면 바닥에 톱밥이 깔려있고 철제 가구들로 세련함을 더 하여 인테리어 하였으며 사이드 쪽에는 먹음직스러운 각..